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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의 몇 프로를 저축해야 할까?

by ⋆⁺₊⋆ ♡̷̷̷ 2023. 3. 15.

내가 돈을 잘 모으고 있는지 궁금한 적 있으시죠? 월급의 몇 프로를 저축해야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.

 

소득의 50%를 저축해라!

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저축의 비율은 50%입니다. 이는 대출이 없을 경우 50%이며, 대출이 있을 경우에는 50%를 맞추기가 어렵니다. 대출이 있을 경우에는 우선 대출을 갚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대출을 빨리 갚고 적금을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. 그러나 대출을 갚고도 저축이 가능한 상황일 경우이면서, 대출 이자보다 저축 이자가 더 높을 경우에는 대출을 갚아나가면서 동시에 저축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

 

저축에 해당되는 항목 들

저축은 미래 내 자산이 되는 항목만을 포함해야 합니다.

주택 구매를 위해 대출한 경우에는 대출이지만 저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. 

 

저축에 해당되지 않는 항목 들

저축에 해당되지 않는 항목은 여행경비를 위해 모으는 적금, 차량 구매 대출 등은 저축에 해당되지 않습니다. 여행경비를 위해 모으는 돈은 여행을 가게 되면 없어지는 돈으로 저축에 해당되지 않습니다. 아직 소비는 안 했지만 소비를 할 돈이기 때문에 소비라고 보면 됩니다. 차량 구매 시 받은 대출은 저축에 포함되지 않고 소비에 포함이 됩니다. 차량은 기간이 지날수록 타면 탈수록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재산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저축에 해당되지 않고 소비에 해당이 됩니다.

 

엥겔지수(식료품, 식사, 외식 비 등)는 25%를 넘지 않게!

식료품, 외식 등에 해당하는 엥겔지수는 수입의 25%를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. 만약 100만 원을 버는 사람의 경우에는 25만 원이 될 것이며, 1,000만 원을 버는 사람의 경우에는 250만 원이 될 것입니다. 그러나 우리는 돈을 많이 벌던 적게 벌던 주식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금액은 어느 정도 이상이 될 텐데 소득의 25%로 했을 경우 너무 적을 수 있습니다. 이는 권장하는 비율이며 누구 나에 해당되는 비율은 아닙니다.

 

결론

저축 50% + 식비 25% = 75%입니다.

나머지 25% 내에서 고정비(보험료, 관리비 등)과 소비(생활용품 구매, 의류 구매 등)를 해야 되므로

본인의 소득 금액을 정확하게 알고 비율을 잘 따져서 돈 관리를 잘하시면 과소비 없이 돈을 계획적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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